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간도 III: 종극무간 (문단 편집) === 10개월 후 (6) === 유건명은 양금영의 사무실에 설치했던 CCTV를 통해 양금영의 금고를 열고 테이프를 확보한다. 그러나 양금영은 그 모든 것을 알고 있었고, 유건명은 그가 돌아오기 전에 자리를 벗어난다. 증거를 확보했다고 생각한 유건명은 장 경관을 비롯한 내사과 동료들과 함께 양금영을 체포하러 간다. 그리고 자신만만하게 테이프를 꺼내들고 이것이 한침과 내통한 증거라고 말한 뒤 재생하는데, 거기엔 '''양금영이 아닌 유건명의 목소리가 들어 있었다.'''(정황상 이심아 박사가 경찰서에 제출한 그 테이프인듯 하다.) 이에 장 경관이 충격을 받은 얼굴로 유건명을 제지하려 하지만 유건명은 양금영에게 '''"유건명, 이게 마지막 기회야."'''라고 말한다.[* 테이프 재생 전까지 양금영은 유건명과 시선을 마주치며 미소까지 짓는데, 이 장면부터 '''미소가 사라지고 정색하며 시선까지 피한다.''' 양금영도 유건명의 정신이 이렇게까지 망가졌다고는 예상 못 한 듯 하다.] 그 순간, 절름발이가 된 심등[* 다리보조기 마찰음과 함께 들어오는 장면이 백미다. 유건명이 CCTV 카메라를 설치할 때 들린 소리가 무엇이었는가를 생각해보면...]이 그의 뒤에서 나타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